앱솔루트 바디: sf단편집. 괜찮은 수준의 단편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.
6시간뒤 너는 죽는다 : 미래를 예지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다카노 가즈아키의 단편집. 다카노 가즈아키의 작품을 두권 읽었는 데 모두 재미가 있었다. 단편도 역시 재미있다.
여기에 수룩한 단편중 시공의 마술사라고 하는 게 특히 인상이 깊었는 데 한국 장르소설에서 질리도록 보이는 희귀물의 형식과 비슷하게 내용이 전개가 되기 때문이다.
현실이 괴롭고 힘든 주인공이 10년전 과거의 나를 만난다가 단편의 내용이다. 이럴때 그런 내용을 다 알려주고 피하라고 하는 게 희귀물의 정통패턴인데 여기서는 반대로 그래도 참고 버텨라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희망을 준다. 설득력이 있고 괜찮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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